축하의 자리에서 울다가 웃다가/이정아 울다가 웃다가 봄이 되자 문인들의 텃밭에 꽃이 피기시작했다. 곳곳에서 책 출간소식이 들려온다. 지난 주엔 두 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책 출간을 출산으로 표현을 하기에 남자 문인께도 분만을 축하하느니 농담을한다. 글써서 책으로 만들기까지가 출산의 고통만큼 하다는 비유.. 나의 이야기 201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