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詩한 나의 글쓰기/이정아 2017 10월 경남 하동군 악양 평사리 들판 詩詩한 나의 글쓰기 초등학교에 다닐 때 담임선생님은 늘 내게 시를 지어오라고 하셨다. 시에 맞는 그림을 그려 학급 게시판에 붙이셨는데 아마도 내 실력을 과대평가 하셨지싶다. 시인의 딸이니 시를 잘 짓겠지 하셨겠지만 실은 모두 엄마가 대신 .. 나의 이야기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