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의 해, 새 다짐/이정아 쥐의 해, 새 다짐 경자년 쥐의 해가 밝았다. 쥐는 더럽고 병을 옮기고 인간의 양식을 축내는 불량동물로 알고 살았다. 쥐를 혐오하기에 새해라해도 별 소망을 품지않았다. 경(庚)은 오행으로는 금(金), 색깔로는 흰색을 나타낸다. 그래서 올해를 흰 쥐의 해라고 한단다. 그나마 시궁창의 회.. 나의 이야기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