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Drop, 나무는 떨구고 사람은 비우고/이정아 감나무의 준 드롭 사과나무의 준 드롭 준 드롭(June Drop),나무는 떨구고 사람은 비우고 백수로 지낸 지 2년이 넘었다. 외출이라곤 병원에 검사하러 가거나 수영하러 스포츠센터에 가는 정도이다. 책 읽고 컴퓨터 하고, 글도 쓰면 하루가 쉽게 갈 줄 알았는데 오래 놀다보니 지루하다. 30분 일.. 나의 이야기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