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대회, 땀이 주는 감동 '말, 오토바이, 보트, 자전거, 스키, 둔버기, 경비행기' 뒤에는 '탄다'라는 동사를 붙일 수 있다. 모든 탈 것에 열광하는 남편은 몸을 움직여야 직성이 풀린다. 인간 단독의 힘이 아니라 무언가와 협력해서 빨리 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나? 방바닥에 엑스레이 찍기가 취미인 나와는 달.. 나의 이야기 2016.04.02
[이 아침에]시가 밥이 될 때도 있다/이정아 [이 아침에] 시가 밥이 될 때도 있다 수필가 / 이정아 교회 홈 페이지에 댓글을 열심히 달았더니 '댓글왕' 상을 받았다. 웹사이트를 활성화 하려는 사이버 전도팀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한 것인데 뜻밖의 상을 받은 것이다. 타겟 상품권을 선물로 받았다. 사이버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 나의 이야기 2016.03.18
[스크랩] 꼴찌에겐 더 큰 박수를/이정아 비오는 금요일 오후 101 프리웨이를 달려 옥스나드, 산타바바라를 거쳐 솔뱅에 도착했다. 비가 심하게 오는 데도 가야만 했던 것은 남편이 참가하는 자전거 대회가 솔뱅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 34회째 열리는 솔뱅 센츄리(Solvang Century 2016) 이다. 대회 출발 장소인 솔뱅의 Hotel Corque 에 .. 나의 이야기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