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나누어요 열매를 나누어요 탐스러운 무화과가 맛있는 단내를 풍기고 대추가 붉게 익어가는 요즈음 주변 사람들의 전화가 잦다. 물론 병치레가 많은 나의 안부를 묻는 겸해서이나, 실은 우리 뒤뜰 과일나무의 안부를 묻는 것이다. 마치 지주가 소작농에게 묻듯 "내 무화과 잘 있냐? 열매는 실하냐?" .. 나의 이야기 2015.09.19
세라비(C'est la vie), 이것이 인생 세라비(C'est la vie), 이것이 인생 5월 말 메모리얼데이 세일에 산 차를 7월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 되는 날 부셔 먹었다. 새 번호판을 달자마자 신고식을 치른 셈이다. 30년 무사고 운전 커리어에 금이 갔다.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더욱 교통체증이 심한 101 프리웨이에서였다. 모두가 거.. 나의 이야기 2015.09.19